▲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이 갈수록 깊어지는 작품성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에 K-뮤지컬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이 갈수록 깊어지는 작품성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에 K-뮤지컬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컬처플러스뉴스 / 박상욱 기자]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이 갈수록 깊어지는 작품성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에 K-뮤지컬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오는 11월 13일까지 서울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이 개막 이후 대중과 언론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며 연일 순항 중이다. 특히 원작 드라마와는 또 다른 무대만의 매력이 한껏 묻어난 작품은 K-뮤지컬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등에 수출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무엇보다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우리나라만이 다룰 수 있는 분단 국가의 이야기를 대중적인 뮤지컬 넘버로 풀어내어 가장 한국적인 스토리를 탄생시켰다.

 남한과 북한으로 나뉜 한반도에서만 벌어질 수 있는 이야기는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뭉클하게 관객들의 마음을 건드렸다. 또한 최근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레트로 열풍을 한껏 반영한 것도 볼거리다. 작품의 배경인 북한의 모습을 유쾌한 조연 배우들의 연기로 정겨움과 유쾌함을 한껏 살림은 물론, 안무와 음악에서 복고 열풍을 이어갔다. 이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공감하는 작품이자, 친구부터 연인, 가족 단위까지 울고 웃을 수 있는 진정한 K-뮤지컬로 등극했다.

여기에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회를 거듭할수록 완벽한 완성도와 뛰어난 작품성으로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배우 김태희, 배우 김미경 등 유명 연예인들이 직접 관람 후 SNS에 인증 후기를 남겨 명실공히 2022년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특히,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남한과 북한의 생활상이 섬세하게 펼쳐진 무대, 연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수개월 전부터 연습해 완벽하게 구현한 북한 사투리, 단숨에 팽팽한 긴장감을 내세우며 카리스마를 담아낸 액션 장면 등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극대화된 재미와 몰입도로 관객의 눈과 귀를 만족시킨다.

최근 일본 후지TV와 협업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 오리지널 배우가 한국어로 직접 공연하는 오리지널 팀과 일본 배우들이 무대에 오르는 레플리카 공연을 동시에 기획 중인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일본 외에도 해외 제작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개막 이후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전역에서 방한하여 본격적인 제작을 협의하고 있어 K-뮤지컬의 글로벌한 진출이 기대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30대부터 40대, 50대에 이르기까지 신드롬급의 인기를 얻은 원작 드라마의 명성은 물론 뮤지컬만의 매력이 극대화된 완벽한 작품을 향해 경쟁력과 흥행성을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한국 최고의 창작진들의 의기투합한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K-콘텐츠의 새로운 위력을 인정받았다는 평이다. 통찰력 있는 시선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박해림 작가,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감각적인 작품을 선보인 박지혜 연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2' 등 드라마틱하면서도 섬세한 음악의 이상훈 작곡가 등이 참여해 스토리, 음악, 무대, 연출 등 어느 하나 빠짐없는 공연을 자랑했다.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의 특급 러브스토리를 담았다.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는 물론 전 세계 시청자에게 사랑 받은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드라마와는 또 다른 무대만의 매력을 한껏 살려냈다.

한편, 한국은 물론 일본과 전 세계의 K-콘텐츠의 위력을 알릴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오는 11월 13일까지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대망의 월드 프리미어 무대를 이어간다.

저작권자 © 컬처플러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