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플러스뉴스 / 박상욱 기자]

올해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상' 건국대 이영아 교수 수상 

'제41회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이영아 작가(건국대 화장품공학과 조교수)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영아 작가는 건국대학교에서 미술학사 디자인학석사 디자인학박사를 취득하고 외래교수, 겸임교수, 특임교수를 거쳐 2017년부터 건국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영아 작가는 교수로서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국제초대전과 개인전을 통해 화가로서 꾸준히작품을 발표해 왔다.

이번 제41회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이영아 작가가 서양화 비구상 부문에 출품한 작품명은 ‘아름다운 시절’이다. 작품 해설 속에 그녀의 삶에 대한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     아름다운시절(130 x163) Acrylic on canvas

 그는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새로운 인연들과 만남의 연속이었다. 하루도 똑같은 날은 없었다. 기쁠 때도 있었지만 좌절하고 괴로운 날도 많았다. 그러나 그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여기고 좋은 시간 좋은 인연으로 승화시켜보려고 애썼던 나의 마음을 표현했다. 작품을 한눈에 보면 그냥 파스텔 색조로 화사하게 보인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세필로 수만 번 덧칠하고 뭉개지고 얼룩진 붓 자국이 보인다. 쉽지 않은 인생이었지만 하루하루 성실하게 의미 있게 예쁘게 살아내려 했던 나의 진심을 표현해 보았다.”라며 작품에 관해 설명했다.

이영아 작가는 “절제된 화면 구성에서 여류작가의 시선으로 재구성한 인생에 대한 성찰과 밝은 에너지를 구현하는 작가”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 '좋은날' (130 x194) Acrylic on canva , '유유자적' (130 x194) Acrylic on canvas

대표작으로 ‘기쁜 우리 젊은 날’, ‘기억 흔적’, ‘좋은 날’, ‘유유자적’, ‘선연(善聯)’ 등이 있고 주로 100호와 120호의 대형 작품을 주를 이루고 있다.

수상작품 전시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 전시관에서 7월2일까지 열린다. (6월 29일 휴관)

앞으로 교수로서 또 화가로서 그녀의 행보가 기대된다.

 

 

   

   

   

이 영 아
건국대학교 KU융합과학기술원 화장품공학과 조교수 
건국대학교 디자인학박사
건국대학교 디자인학석사
건국대학교 미술학사
 (사)휴먼이미지디자인 학회장
하남시 디자인 자문위원
예술인복지재단 심의위원

 

저작권자 © 컬처플러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